대법원(STJ)은 복수의 개별등기가 존재하는 부동산의 소유권 증서에 일부가 주거용으로 사용된다는 표시가 있는 경우 지역 숙박업이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일관된 판결을 내렸습니다.
대법원은 복수의 개별등기가 존재하는 부동산의 소유권 증서에 기재된 대로 주거를 목적으로 하는 전유부분의 지역 숙박 행위가 전유부분의 목적 외 사용에 해당하여 해당 소유자에게 금지되는지 여부에 대해 1심과 2심 법원이 상반된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판결을 요청받았습니다.
대법원 판결은 전유부분의 주거 목적과 공동주택 거주자의 이익 및 안전 보호 등을 고려한 것으로, 재산권은 절대적이고 무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근접 관계에 따른 부동산의 특성상 일정한 한계와 제약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해당 결정은 일반적인 구속력이 없고 특정 사례에만 영향을 미치지만, 매우 중대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만 현지 숙박시설 폐쇄와 관련된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에서 벗어나는 것을 정당화할 수 있으므로 모든 판사가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그 결과, 법조계에서는 대법원의 이번 판결로 인해 지역 숙박업소의 폐쇄를 요구하는 소송이 봇물을 이룰 것이며, 결과적으로 이 분야의 경제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위기가 지배적입니다.
따라서 대법원의 판결은 법적 효력을 가지지 않으며, STJ의 판결을 이끌어낸 사실적 상황은 11월 22일 법률 62/2018에 의해 도입된 지역 숙박 제도의 변경 이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 법은 복수의 개별등기로 구성된 건물에서 현지 숙박 활동을 막지 않는 법적 옵션을 기반으로 하며, 이러한 활동이 건물의 정상적인 사용을 방해하는 경우와 불쾌감을 유발하고 나머지 건물 소유주에게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발생하여 시의회에 숙박업 취소 요청을 제출하는 경우 건물 소유주 총회에서 결정하고 단순 과반수의 승인을 통해 지역 숙박업 행사에 반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건물 관리회사는 총회에서 공용 부분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 지역 숙박업을 영위하는 부동산 부담분에 연간 30%를 한도로 추가 분담금의 지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즉, 숙소 운영 상황을 고려할 때 건물 소유주들의 정당한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법적 장치(이러한 장치 및 기타 장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적으로, 이 판결이 11월 22일 법률 제62/2018호 이전의 사실을 언급하고 있으며, 이는 여러 관할권 분쟁과 분석 대상 판결에서 결정된 내용과 상반되는 1심 판결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크리스티나 코이시냐
변호사